규모 : 1층 159평, 2층 159평, 3층 9평(탑), 4층 9평(탑) (총 334평)
철거 : 구청사는 한말인 1906년(광무10년)부터 시작한 해관공사의 일부로 1908년 철근콘크리트 공법에 의한 기초공사를 시공한 후 1911년 8월 30일부터 68년간 세관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항도부산의 상징이기도한 본 건물은 국내최고의 철근콘크리트 기초공법과 적련와(사용된 적련와는 러시아에서 한 장씩 종이로 포장하여 운반하여 왔다고 전함), 화강암을 사용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서 금세기 초의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되어 1973년 6월 7일에는 부산지방 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보존 사용되었으나 부산시의 도시근대화계획에 따른 도로확장공사로 1979년 6월 2일 철거됨
현청사
위치 :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17번지(현위치)
준공일 : 1968년에 착공하여 1970년 10월 7일에 준공
건물양식 : 현대식 철근 콘크리트 건물
규모 : 1층 1222평, 2층 523평, 지하·3·4·5층 823평, 6층 109평, 7·8층 64평(총 5,541평)
소요예산 : 4억 6천 2백만원
시공자 : 현대건설
1차보수공사
1982년 12월 30일 부산세관 청사 남편에 설치된 창고 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채광창을 설치하고 화단을 조성하여 현청사의 외관을 갖춤
소요예산 : 4천 6백만원
2차보수공사
1999년 12월 31일 부산세관 청사내 민원홀의 전면적인 개보수 및 2층 조사국사무실 재배치, 청사내 각층 출입문 및 지하층의 바닥보수공사를 집행하여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내부의 안전성을 높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