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 당진항*은 연중 24시간 하역이 가능하고, 중국과 최단거리(350km)에 위치해 있어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로서 황해권 물류중심 항만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관내에는 25개의 국가 및 지방산업공단이 가동되고 있음.
* 평택 · 당진항은 부산항, 광양항과 더불어 3대 국책항만임
평택 · 당진항 배후단지(포승읍 신영리 일원, 1,429천㎡, 43만평, 1단계)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항만 건설 및 배후단지 개발이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이 2020년까지 조성되면 물류시설, 제조시설 등 종합물류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임
* (1단계) 자유무역지역 1,429천㎡ 준공
* (2-1단계) 1,383천㎡ 2016년~2020년, (2-2단계) 2,782㎡ 2020년 이후 개발계획 반영
세관 업무면
일반 수출입업무 외에 평택 · 당진항 항만감시, 밀수단속(SOFA 관련 포함), 평택항 국제화객선 및 오산 美공군비행장의 휴대품 통관업무 등 공 · 항만세관과 내륙지 세관으로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
수출입업체는 전자, 반도체 및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고, 특히 2016~2017년에 삼성전자, LG전자(주) 생산시설(공단) 조성으로 전자제품 수출입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한국가스공사, SK가스(주)의 LNG등 에너지 수입액이 세관 총수입금액의 30~40%를 차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