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무역강국을 실현하는 WORLD BEST 관세청
울산세관의 걸어온길을 소개합니다.
조선 세종 8년(1424년) 3포 중 하나인 염포의 개항으로 국제무역이 시작된 유서 깊은 곳이자 천혜의 항만 조건을 갖춘 울산항 인근에 위치한 울산세관은 1948년 부산세관 방어진 감시소로 세관업무의 첫 삽을 뜬 이후, 국내 최초, 최대의 석유화학공업단지, 자동차 및 조선공업의 메카인 울산지역을 관할하며 울산항을 통한 수출입 통관업무 및 항만 감시·단속업무를 신속, 정확히 수행하여 지역 수출입업체의 지원과 국가재정수입의 확보, 밀수 등 부정무역 차단에 적극 기여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항은 울산본항, 온산항, 미포항, 울산신항을 관할하며 울산세관 통선장, 1기동 감시소, 2기동 감시소, 3기동 감시소, 온산세관비즈니스센터 및 3척의 세관 감시정을 통하여 항만, 부두, 해상을 24시간 기동순찰, 감시함으로써 항만을 통한 밀수,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방지에 불철주야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울산세관은 수요자 중심의 관세행정구현을 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친절하고 신속, 안전한 초일류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울산세관 관할구역 | 1개시 8개면, 4개읍 관할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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